경기도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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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누리는 도시, 화성

제목

시민이 누리는 도시, 화성

창작의도

화성시의 넓은 면적과 낮은 지형을 특징으로 하늘을 나는 이동 수단이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화성시는 첨단 산업의 거점인 지역으로써 하늘을 나는 이동 수단을 만들어낼 기술력이 있을 것이다. 또한 화성시는 동남·북아시아와 소통할 수 있는 지정학적 요충지로,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모여 새로운 문화, 새로운 도시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그림 이야기

화성시민인 '누리'는 교통 체증을 겪지 않는 하늘을 나는 이동 수단인 '플로'를 타고 학교로 간다. 학교로 이동하는 동안 누리는 도시 곳곳에 조성된 자연을 바라보며 소소하게 힐링하는 시간을 가진다. 누리는 플로에서 만난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눈다. 그러다 쳐다본 창문 밖에는 햇살이 따스하게 비추는 도시가 보인다. 왠지 좋은 하루가 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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