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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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을 위해 부상하는 하늘

제목

꿈과 희망을 위해 부상하는 하늘

창작의도

화성시(섬을 지탱하는 나무) 속에서 아이들(잔디), 청소년들(꽃), 청년들(벌과 나비), 중장년층(나무집), 노년층(섬위에 나무)들은 서로 조화를 이루며 돕고 도우며 살아가고, 자신들의 꿈과 희망(하늘)을 펼치며 살아가는 모습을 표현하였다.

그림 이야기

하늘에 커다란 섬 하나가 점점 하늘로 올라가고 있다. 그 섬들 속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크고 작은 배려와 도움이 이 섬을 예쁘게 꾸며주고 있다. 섬 속을 한 번 들여다보자. 섬 위에 잔디들은 주변에 아름답게 만개한 꽃들을 보며 자라나고 그 꽃들은 벌과 나비의 도움을 받아 더욱 넓게 퍼져 자라나고 있다. 또한 벌과 나비들은 끝없는 하늘로 자유롭게 날아다니며 세상을 보고 그 멋진 하늘에 대한 이야기를 잔디와 꽃들에게 들려준다. 그리고 나무집들은 벌과 나비가 힘들 때 쉼터가 되어주고 벌과 나비의 고민을 들어주어 버팀목이 되어주며 섬 위에 크게 자라있는 나무들은 나무집에게 그늘을 만들어 그들을 보살펴 준다. 이러한 어여쁜 섬을 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섬 아래 나무들이 섬을 지탱하고 더욱더 높이, 하늘을 더 가까이에서 볼 수 있도록 섬을 부상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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