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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항 미래뱃놀이

제목

전곡항 미래뱃놀이

창작의도

바다가 있고 중국과 가까운 화성시의 자연을 즐기고, 배와 자동차가 화성시의 중요 산업이 되는 미래의 모습을 그려보았다

그림 이야기

뱃놀이 축제에 오면 신기한 배들이 많이 있다. 물위에서도 가고, 갯뻘에서도 달리고, 땅에서도 달린다. 바닷속으로도 들어간다. 옛날에는 배와 자동차가 따로였지만 이제는 구분이 없다. 자유롭게 바다위, 바다속, 땅 위, 갯뻘을 다닌다. 나는 잠수함 모드일 때가 제일 좋다. 오늘 밤은 잠수함 모드로 어둡고 푸른 바닷속에서 잔다. 내일 아침에 중국에 도착하면 양꼬치를 먹고나서 자동차모드로 북경으로 만리장성을 보러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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