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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조선

제목

스마트 조선

창작의도

조선 시대 사람들은 스마트화 된 곳에서 사는 것을 상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또 이런일이 생길지 조차 몰랐을 것이다. 그래서 조선 시대 사람들이 스마트화 된 곳을 보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궁금하기도 하고 조선 시대부터 이런 기술을 알아냈다면 어떨까 해서 만들어 봤습니다.

그림 이야기

한 처녀가 매일 같은 삶이고 할게 없어서 지루해서 다양한 생각에 빠지는데..이것저것 생각하다가 그림을 그리면 어떨까 생각을 하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다. 그 후 3년 동안 그림을 그리면서 처녀는 그림에 흥미가 떨어지고..도저히 할게 없던 처녀는 방안에서 다양한 생각을 하게 되고 절대 일어나지 못할 것 같은 스마트 도시를 생각하게 되고 그것을 그린다. 어느 날 그 마을에 살던 백성들이 모두 스마트 도시를 꿈꾸게 되고 사람들은 모두 같은 꿈을 꿨다는 사실에 놀라고 만다. 그 후 그 그림을 그린 처녀를 나쁜 증조라고 생각한 백성들은 그 처녀를 옥에 가두게 된다. 어느 날 낚시꾼이 기이한 물건이 그물에 걸려서 그것을 백성들에게 보여주었고 백성들은 한 번더 놀라게 되는데 그것은 옥에 갇힌 처녀가 그린 그림 속에 있는 기이한 물체였고 조선 백성들은 산 꼭대기에 놓은 그 물체를 보러 산 위로 올라간다. 그 후로 산 꼭대기에서는 저 멀리 이상한 건물이 지어 지는 것을 목격했는데 백성들은 또 그것이 처녀 그림 속에 있던 것과 같아서 처녀가 무서워 옥에서 풀어주고 그림만 남기고 처녀를 내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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