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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꿈

제목

모두의 꿈

창작의도

나 혼자만 꿈을 갖고 희망이 있는것이 아닌 모두다 꿈을 갖고 희망이 생길수 있다는걸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창작하였습니다.

그림 이야기

안녕하세요. 저는 화성시에 거주하고 있는 17살 이효원 입니다. 어려서 부터 화성시에서 쭉 거주했던 저는 이번년도 말에 이사를 갑니다. 오랫동안 정들었던 향남, 그리고 화성시를 떠난다는게 마음속으로는 너무나도 안타까웠고, 소중했던 추억이 깃들었던 곳을 떠나는 느낌이라 마냥 아쉬운 마음 뿐 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학교에서 공모전을 소개해주는데 화성시라는 말을 듣자마자 저는 아! 이건 해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바로 앉아서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화성시하면 뭐가 떠오를까? 저는 바로 열기구가 떠올랐습니다. 왜냐하면 어려서부터 저는 열기구를 보면 꿈과 희망이 가득찬상태로 하늘을 날아다닌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이었고 이번 대회 주제는 100만가지 희망과 꿈 이기 때문에 내가 떠올리던 열기구와 잘 맞겠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사람은 누구나 넘어지고 또 다시 일어날수 있다는걸 저는 얼마전에 저의 어머니 덕에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림속엔 저와 어머니를 연상하게 하는 사람 두명이 있고 하늘에는 수많은 열기구들이 있고 그 주변에는 종이같은게 수만가지가 붙어있습니다. 저는 그 종이들에 저의 꿈과 희망을 적어서 열기구를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또는 꿈을 얻고싶은 사람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저의 그림이 이생각들을 통해 완성 되었습니다. 그러하여 저의 작품의 이름은 모두의 꿈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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