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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지지 않는 도시, 길이 열리는 화성
제목
꺼지지 않는 도시, 길이 열리는 화성
창작의도
꿈이 이뤄지는 모습을 어떻게 표현할까 고민하다가 빛나는 도시의 야경이야 말로 기회와 노력이 잘 표현된 요소라고 생각했습니다. 화성시의 슬로건에서도 나타나는 역동성, 건강함, 미래지향의 가치를 드러내기 위해 주황빛 이미지를 사용했으며 화성을 대표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수원 화성으로 화성이라는 점을 나타내려 했습니다.
그림 이야기
수원 화성과 뒤에 빛나는 도시를 통해 과거와 현재가 융합되어 공존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며 도시의 개인이 만든 하나하나의 불빛들은 모두 하늘 위의 수많은 하나하나의 별처럼 빛을 내며 그 꿈을 이뤄낼 것입니다. 수원 화성 성곽을 따라 빛나는 주황빛 불빛은 이러한 도시의 역동성과 희망을 드러냅니다. 이렇게 발전을 계속하는 그들의 미래는 저 멀리서 동이 터오듯이 밀려오는 주황빛 빛들로 예측할 수 있습니다. 주황색은 희망과 기쁨, 활력과 에너지, 그리고 따듯함을 상징하는 색으로 도시에서 드러나는 회색은 균형과 첨단을 상징하는 색으로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자기의 개성을 살리고 조화를 이루면서 살아가는 화성시와 현대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화성시의 이미지가 동시에 표현됩니다. 우리를 향해 느리지만 확실하게 다가오는 주황빛, 즉 희망과 꿈은 우리에게 노력으로부터 자라나 새로운 길을 열어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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