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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뱅일홍 하늘에 '르샤' 와 아이들

제목

목뱅일홍 하늘에 '르샤' 와 아이들

창작의도

화성시가 아이들과 조화를 이루는 아동친화 도시라는 걸 강조 하고 파랑색 옷과 주황색 옷을 입고 있는 것을 통해 아이들의 풋풋함, 젊음과 화성시가 서로 공존하며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또 사진 가장 자리를 뒤 덮고 있는 목백일홍 즉 화성시가 아이들을 안전한 울타리 역할을 한다는 의미를 강조하며 희망과 꿈으로 가득 찬 100만 화성시를 사진에 담았다.

그림 이야기

나는 6년 동안 화성시에서 살아가면서 학생(우리)을 위한 정책을 많이 체험해 보았다. 이러한 정책의 영향으로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좋은 영향을 받은 덕에 이렇게 100만이 넘어가는 대도시가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는 화성시는 아이들과 조화를 이루는 아동친화 도시라고 생각한다. 이 포스터에서 가장 중점을 봐야 할 것은 아이들 인데 이 중앙에 있는 아이는 ‘르샤’로 나르샤 라는 순우리말로 ‘날아오르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 학생들이 꿈을 찾아 날아 올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지었다. 이 ‘르샤’라는 캐릭터에서 주황을 넣어 넘치는 활력과 에너지, 희망과 기쁨, 따듯함을 강조하여 망토를 만들어 주었고 바지의 푸른 색은 미성숙하고 덜 익은 느낌과 함께 자유, 개방성, 창의 신뢰, 꾸준함 등을 표현하여 어린 이미지를 강조 시켰다. 또한 ‘르샤’주변으로 피어있는 목백일홍은 100일동안 붉게 빛나는 꽃으로 화성시를 상징하는 꽃이자 100만의 인구수를 상징하는 의미에서 제작되었다. 이 ‘르샤’ 주변에서 맴도는 새와 아이들은 르샤와 같은 색상 (파랑,주황)을 띔 으로써 화성시의 한 구성원을 의미하고 또한 함께 달리며 웃는 모습은 화성시가 아이와 함께 조화를 이루는 아동 친화적인 도시라는 것을 의미한다. 이 대회를 준비하면서 올 한해 실시한 여러 가지 축제들을 조사하고 또 ‘르샤’를 만들기 위해 화성시의 특징을 조사하면서 느꼈던 점은 화성시가 학생(우리)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는 것으로 끝내는 것이 아닌 진짜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수 있는 그런 정책들을 실제로 실시하는 것을 보니 내가 이 화성시에 살아가는 것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내 후 세대 아이들, 또 미래에 이 도시에 살아갈 아이들도 이 화성시가 아동친화도시라는 것을 느낄 수 있게 좀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많은 행사해 참여해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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