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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달콤생태재생정원

제목

친환경달콤생태재생정원

창작의도

재생에너지를 전기로 만들어 운영되는 ‘친환경달콤생태재생정원’은 지속가능한 도시로 만들 수 있고, 화성시를 세계적인 재생도시로 알리고 싶어서 제작하였다.

그림 이야기

요즘 나는 환경에 관심이 많다. 학교와 뉴스에서 매일 지구온난화 이야기가 나올 때 마다 속상하다. 최근에 “무지개 도시를 만드는 초록 슈퍼맨” 이라는 책을 읽었다. 환경을 위해 시민들이 함께 모여 에너지 자립을 하고 있는 독일의 윤데마을 사람들에게 많은 감명을 받았다. 우리 화성시는 재생도시가 될 수 없을까? 화성시에 보타닉가든이 생긴다고 들었는데 내가 그 곳을 탕후루보다도 더 달콤한 재생도시정원으로 만들고 싶다. 달콤한 것은 누구나 좋아하니까 아이들도 벌들도 많이 모여들지 않을까? 제목은 ‘친환경달콤생태재생정원’이다. 대부분 온실가스가 나오지 않는 재생에너지를 활용해서 설계할 것이다. 큰 유리 돔 안에는 다양한 식물들이 자라고 있다. 유리돔 옆에는 헨젤과 그레텔에서 나오는 과자집이 있으며, 집 주변에는 많은 나무들이 심어져 있다. 과자집들은 모두 친환경 건축재료로 건물을 짓고, 태양전지를 설치 할 것이다. 첫 번째 과자 집은 과일 야채들을 파는 로컬푸드마켓을 만들어 화성시에서 재배되는 신선한 농산물을 판매 할 것이다. 두 번째 과자 집에는 댄스 체험존이 있어 춤을 추면 조명이 밝아지는 시설이 있다. 신나게 춤추면 재생에너지가 만들어 진다니 상상만 해도 신난다. 세 번째 과자 집에는 자전거를 돌리면 에너지가 만들어져 핸드폰 충전도 할 수 있고, 만들어진 에너지는 다른 곳에서 쓸 수 있다. 건물 외관에는 풍차가 있어서 바람을 이용한 에너지를 만들고, 빗물을 저장하는 수생연못이 있어서 언제든지 물이 필요한 식물에게 물을 줄 수 있다. 또 이곳에 방문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전거와 전기자동차를 탄다. 학교에 자원봉사 신청을 받아서 이곳에 나무와 식물을 심는 기회도 만들 것이다. 아파트에서는 심을 수 없었던 나무와 식물을 심어보면서 식물을 더 사랑하고 보호할 수 있을 것이다. ‘친환경달콤생태재생정원’에 방문한 시민들은 자연스럽게 재생에너지를 체험하게 되면서 전기를 아껴 쓸 수 있게 될 것이고, 내가 심은 식물을 보면서 환경에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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