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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포도 이야기
제목
나의 포도 이야기
창작의도
포도를 처음으로 땄을 때의 감동을 표현하고 싶었다.
그림 이야기
오늘은 정말 특별한 하루였다. 복지관 선생님께서 우리를 포도밭에 데려 간다고 하셔서 큰 기대를 하고 있었다. 차를 타고 가는 동안 가슴이 두근거리고 떨렸다. 포도밭에 도착했을 때 포도밭 크기에 정말 놀랐다! 포도 나무 사이로 드러나는 엄청난 양의 포도들이 보이자마자 우리 모두 신이 났다. 바로 포도밭으로 달려가서 포도를 따기 시작했다. 처음으로 포도를 직접 따보니까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작은 손으로 포도를 따면서 포도 향이 느껴졌다. 그리고 남은 시간에는 친구들과 함께 술래잡기와 얼음땡을 즐겼다. 우리 모두 너무 즐거워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 포도농장에서 나온 포도를 선생님이 씻어서 주셨는데 그 달콤하고 새콤한 맛은 정말 일품이었다. 포도를 먹으면서 티비로 시크릿쥬쥬와 괴도의 조커를 보면서 너무 행복했다. 복지관에서 가장 행복한 하루를 보냈던 것 같다. 복지관이 마치고 엄마와 함께 카페로 이동했다. 엄마와 카페에서는 음료를 만들고 먹으면서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하지만 집에 돌아가는 길에 사고가 있었다. 자동차 끼리 사고가 난 것이다. 다행히도 모두가 무사했고 엄마가 차를 타고 와주셔서 집에 무사히 도착했다. 오늘은 정말 다양한 경험이 가득한 하루였다. 포도 따는 즐거움, 학원에서의 학습, 그리고 가족과의 시간까지 모두가 즐거웠다. 이런 특별한 하루를 나의 포도씨로 기억하고 앞으로의 날들도 즐겁게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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