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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게될 미래의 화성시

제목

우리가 살게될 미래의 화성시

창작의도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알리려고.

그림 이야기

2033년 11월 9일 오늘도 빛나는 대머리 전등이 아침을 맞아준다 과거에 비해 많이 변한모습이지만 요즘 사람들은 편리하게 사용하고있다. 예를들어 스마트폰 보다는 홀로그램을 사용하고,교통수단은 안전장치로 도배되어있다. 또한 섬나라 일본 등등 많은나라가 바다에 잠겨가고 있다. 그것 때문에 사람들은 해외 출장을 가진 직업이나 해외직업을 원하지않는다. 오히려 재택업무를 더 선호해서 면접을 안보는 날이 없을 정도이다. 또한 해수면이 높아진다는것은 빙하에 있던 세균들도 녹는다는 뜻이기도 해서 비교적 많은 질병이 생겼다. 그래서 그런지 회사는 물론이고 학교도 쉬고있다. 그렇다 이제 사람들은 야외 활동을 즐기지 않게 되었다. 오늘 마침 식재료가 떨어져 구매하러 가야하던 참이였는데 유독 날씨가 좋지 않아 나가기 싫었지만 먹고는 살아야하니 집을 나섰다. 길의 풍경과 다른것은 변함이 없지만 지구의 살날이 없다는 것을 자주 실감하게된다. 예전에 널려있던 나무들은 온데간데 없어졌고 인공산소 배출기만 있다니 허무하다. 몇년전만해도 나무를 더 심어야한다 어쩐다 하던 사람들은 이걸 동의했다는건가? 생각하던 참에 마트에 도착했다. 생태계 위기라 그런지 미래식량이라했던 감자,고구마 같은 구황작물 밖에 없다. 그래도 맛이있으니 문제는 없다만..이제 조금 질린다. 구매 후 요리는 개뿔 그냥 씹어먹는다. 근처 카페에서 무언가를 마시러 갔다. 이 카페에는 서빙로봇 “밍"이 있었다. “놀라지마세요. 저는 서빙로봇 망입니다.” 어안이 벙벙했다. 사람도 없고 주문도 로봇이 받는 곳은 흔하긴 하지만 로봇이 자신의 의지로 말을 하는 신문물에 조금 놀랐을 뿐이니까. 집에 갈때는 콜택시를 불렀다. 귀찮은건 여전하니까..ㅎㅎ 택시가 도착해서 몸을 소독한 후 탑승했다. 의자에 앉고나서 든 생각이다. “와…이것이 천국인가?” 다리에 있던 피로가 싹 씻겨나가는 기분이였다. 택시기사님이 말했다. “어디로 가세요?” "아..저 공중 아파트 @@동이요" “네 출발 합니다." 그 말을 끝으로 하루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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