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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라는 날개로 꿈을 향해 날아오르자

제목

희망이라는 날개로 꿈을 향해 날아오르자

창작의도

현재 고2이며 곧 고3인 저에게 있어 이번 대회의 주제인 꿈과 희망은 좋은 말이면서 한편으로는 꺼리는, 두려운 단어이기도 합니다. 제 나이에는 꿈을 찾기 위해 도전하기보다는 꿈을 위해 또는 미래를 위해 공부해야하는 시기입니다. 그러다보니 꿈을 찾기 위해 여러가지 도전해보지 못한 과거가 조금 후회스럽고 아쉽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창작을 하며 꿈이라는 단어를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졌습니다. 저는 이번 착장을 통해 저보다 어린 친구들에게는 무엇이든 두

그림 이야기

우리는 살아가며 여러 실패와 성공을 하고 많은 고민을 한다. 우리들에게 꿈과 희망이라는 단어는 일반적으로 밝고 긍정적인 의미로 느껴지지만 때로는 무겁고 나와는 거리가 먼 단어라는 느낌을 받기도 한다. 실패가 두려워 희망과 꿈을 찾기 않으려한다. 하지만 우리에게 있어 실패라는 단어는 없을 수 없다. 실패라는 단어가 있기에 도전이라는 단어가 있고 성공이라는 단어가 있는 것이다. 앞으로도 우리는 많이 상처받고 아파하겠지만 이 고통을 통해 깨닫는 것이 있을 것이고 이 고통은 성공의 발판이 되어주기도 할 것이다. 그렇기에 두려워하는 것이 아닌 날개를 펴 날아올라 웃는 얼굴로 많은 것에 도전하며 여러 꿈과 희망을 느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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