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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성장
제목
가족의 성장
창작의도
한 아이의 성장과 그로인해 어려움을 겪는 가족들의 성장 스토리를 창작했습니다.
그림 이야기
어두컴컴한 새벽, 한 아이가 태어나게 됩니다. 이 아이는 부모님의 풍부한 사랑을 받고 무럭무럭 자라게 됩니다. 이 아이는 커가며 진로에 대해 고민합니다. 그러던 중 학교에서 진로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아이는 반려동물 체험을 선택하였는데, 자신의 적성에 딱 맞다고 생각했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감이 오지 않습니다. 그렇게 꿈에 대한 갈피를 제대로 잡지 못하고 어느새 중3이 되었습니다. 이제 고등학교 진학을 위해 고등학교를 찾아보던 중 화성시에 있는 특성화고를 찾게 됩니다. 특성화고는 특정한 과목 학과가 있어 진로에 맞는 친구들이 다닐 수 있는 곳인데요. 이 아이는 특성화고를 다니며 꿈의 길을 조금씩 열어갑니다. 이 아이의 부모님은 젊을 때 아이를 나아 경제적인 어려움과 육아에 대해 지식이 부족한 상태였는데요, 그때 SNS에서 화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보게 됩니다. 젊은 부부는 육아에 대한 지식을 얻게 됩니다. 보육서비스도 잘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휴식의 시간도 즐기게 됩니다. 아이가 고등학교에 들어가고 부부는 화성시 일자리 센터에서 취업을 알아보기 시작합니다. 화성시일자리센터는 일자리를 찾아보는 사람에게 취업을 좀 더 쉽고 빠르게 하기 위해 다양한 일자리를 지원하는 취업 지원 기관입니다. 아이가 다 자라고도 아직 30대인 부부는 일자리 센터에서 쉽게 일을 구해 다시 사회의 일원으로 발돋움하기 시작합니다. 아이의 할아버지는 할머니가 일찍 돌아가셔서 1인가구였는데요, 아들도 빨리 결혼해서 육아를 하느라 정신없어 식사를 인스턴트로 때우기 일쑤였습니다. 그리하여 더욱더 건강은 나빠지고 하던 농사일도 관두게 됩니다. 그러던 중 화성시에서 연 중장년 식생활교육을 알게 됩니다. 이 교육은 조리교실을 운영해 건강개선과 식문화 확산 기여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할아버지는 이 교육 수강하고 집에서도 건강한 음식을 만들어 먹기 시작했습니다. 몸이 좋아지며 다시 농사일도 할 수 있게 되고, 손자도 자주보고 친구들도 자주 만나며 행복한 삶의 여정을 보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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