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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열리는 화성시

제목

길이 열리는 화성시

창작의도

내 경험을 바탕으로 내가 바라는 주변 인프라가 좋은 화성시의 미래 모습을 그려보았다.

그림 이야기

2020년 11월즈음에 초등학생이었던 저는 이곳 화성시 봉담읍에 이사하고 전학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적응이 조금 힘들었지만 2023년 중학생이 된 지금은 친구들과 체육공원에서 축구도 하고 배드민턴도 하고, 매주 주말마다 가족들과 봉담도서관을 이용하는 등 최근에는 여유롭고 재미있는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내가 화성시에 살면서 가장 좋았던 순간들을 떠올리자면 과거에 아빠와 동생과 함께 화성시의 맑은 하늘아래 자전거를 타고 어천역 근처에서 화성시의 파릇파릇한 자연경관을 구경다닐 수 있었고 지난 봄에 봉담 호수 공원에 연꽃을 구경하러 갔을 때에는 예쁜 연꽃들이 우리를 반기고 있었습니다. 또한 집앞에 보이는 커다란 산과 그뒤에 재미있는 모양의 구름들은 매일 아침 우리 가족의 입에 웃음 꽃이 피게 만들었고 주변에 있는 윤건릉에 가서 등산도 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화성시는 주변에 매주가는 도서관도 있고 영화관도 있는 등 주변 인프라들도 참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주변 인프라도 잘 되어있고 자연경관도 좋은 화성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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