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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날리다

제목

꿈을 날리다

창작의도

세대를 불문하고 모두가 자신의 꿈을 꿀 수 있다는 말을 전하고자 했다. 서로 다른 시민과 시민이 서로 교류하며 공동체(화성시)의 더 큰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여기서는 꿈을 종이비행기에 비유해 보았다. 종이비행기를 더 힘껏 날려야 더 멀리 날아갈 수 있듯이, 사람들도 이전보다 더 높은 수준으로 도전하며 성장해야 꿈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기 때문이다. 사진의 첫 번째 부분은 자신만의 꿈(종이비행기)을 날리고 싶은 아이처럼 꿈을 시작하는

그림 이야기

꿈을 날린다. 언젠가 내 꿈이 다른 이의 꿈이 되었으면 해서 그것을 하늘로 높이 나른다. 내가 자격이 있을까 싶지만서도 더 높이 닿기 위해 올라 본다. 꿈을 날리었다. 그런데 이제 막 살기 시작한 네가 다가와서 네가 이것을 부풀릴 수 있어 보이기에 난 이미 품어 보았기에 그것을 너에게 주었다. 뭐가 그리 바쁜지 숨이 차게 뛰는 어른도 아이도 가지고 있을 것이지 젊은이도 늙은 자도 가지고 있을 것이야 때론 영감을 주거니 받거니 하다가도 새로운 색을 입히기도 한다 긴 여행을 떠나려면 단단히 챙겨놔야 하지. 만 명 십만 명, 해서 백만 명이 되더라도 누구나 하나쯤은 고이 품고 있을 것이라 믿어 보자 그러니 백만 가지 꿈이 모이면 무엇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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