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Public Verif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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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공원에서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 어린이들
나의 부모님은 자주 공원에서 산책하실 정도로 공원을 좋아하신다. 그래서 부모님이 화성을 돌아다니며 공원이 생기는 곳을 보면 좋아하셨는데 그 모습을 보고 나는 사람들에게 공원이 어떤 장소인지 생각해보았다. 내가 생각한 공원은 자연 경관이 어우러져 모든 연령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이다. 왜냐하면 내가 집 근처 공원을 갔을 때 평소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나무와 풀, 맑은 하늘을 보며 위로 받는 기분이 들었다. 또한 그곳에 할아버지와 할머니
이 그림은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 어린이들과 주위에 하늘과 나무, 아름다운 꽃이 가득한 공원의 모습이다. 밖에 아름다운 꽃이 피었는데 보지 못한 채 꽃이 시들만큼 주위 풍경을 둘러보기에는 바쁜 현대인이 많다. 그래서 사람들이 공원에 오면 해야 할 일은 잠시 잊어버리고 그저 눈 앞에 풍경에 집중하길 바라는 마음에 자연환경이 보존되어 있는 그림을 선택하였다. 그리고 화성시가 100만에 도달할수록 연령이 더욱 다양해진다. 서로 살아온 세대가 달라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소통이 단절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런 모습을 볼 때마다 마음이 좋지 않아 공원에 모이면 모든 연령이 어울리면 좋겠어서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 어린이 그림을 선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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