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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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화성
제목
퓨처화성
창작의도
미래산업이 가득한 100만명이 살고있는 미래도시의 화성시의 모습을 그려보았습니다. 태어나고 이곳에서 자란 저는 화성시가 서울처럼 발전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00만명의 화성시민들의 노력끝엔 우리가 꿈꿔왔던 미래도시가 기다리고 있을것입니다. 앞으로 더 발전하기 바라며 이러한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그림 이야기
제가 '퓨처화성' 이라는 제목을 지은 이유는 이곳에 태어나 자라면서 문득 이러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커서 어른이 된다면, 내가 지금 서있는 이 화성시라는 곳은 어떤 모습일까?' 그렇게 10년이 지나고 어느새 고등학생이 되어버린 제가 바라본 화성시는 전보다는 많이 발전 하였지만 다른 지역의 도시들 보다 턱없이 부족한 정도였습니다. 아직 미래도시라기엔 몇몇 부족함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10년 밖에 지나지 않았고 과거의 미래는 현재이고 현재는 미래의 과거이기 때문에 우리의 현재도 과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현재를 기준으로 하여 미래도시 화성시의 모습을 표현하였고, 이름또한 '퓨처화성' 이라 지었습니다. 가운데를 시작하여 주변엔 높은 건물들과 대기업 회사건물들이 세워져 있고 다리 밑엔 물이 흘러 요트나 수상보트가 다닙니다. 또한 뒤에 배경엔 산이 둘러싸여 부족한 산소를 채워주고 나무도 부족함없이 세워져 있습니다. 뒤에 선풍기 같이 생긴 건물은 풍력 발전소이고, 대기오염물질을 많이 배출하지 않는 공장들이 배치되어있습니다. 또한 뒤에 우뚝 서있는 타워는 서울의 남산타워같이 화성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이자 전망대입니다. 제가 적은 키워드의 말대로 시민들은 아주 안전하고 편안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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