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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드는 백만 화성시

제목

함께 만드는 백만 화성시

창작의도

학교가 위치한 동탄의 주 관광지인 동탄 호수공원을 배경으로 하여 화성의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수업시간에 배운 정철의 관동별곡 중 '진주관 죽서루 아래 오십천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태백산 그림자를 동해까지 담아 가니'라는 구절이 있어 화성의 모습을 담은 동탄 호수공원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림 이야기

화성의 100만과 함께 떠오르는 해는 새로운 시작을 의미합니다. 해와 함께 떠있는 은하수와 별은 화성시의 꿈과 희망을 나타내기 위해 넣었습니다. 일출을 담는 배경은 동탄 호수공원이고 해 앞에 즐비한 건물들은 화성 시내입니다. 화성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사진을 넘어, 새 시작이라는 의미로 일출의 소재를 넣어 '함께 만드는 100만 화성시'라는 제목으로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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