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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꿈들의 마을, 화성시

제목

별별 꿈들의 마을, 화성시

창작의도

이 이야기는 어린이의 순수한 눈을 통해 화성시의 다양한 주민들과 그들의 꿈을 조명하며, 아이들에게 꿈을 갖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중요성을 가르칩니다. 동시에, 모든 세대가 꿈을 가질 수 있고, 그 꿈들이 공동체를 더욱 풍요롭게 만든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그림 이야기

이야기는 7살 소녀 '하늬'의 시선으로 시작합니다. 하늬는 화성시에서 가장 높은 언덕 위에 있는 작은 집에서 살고 있어요. 그녀는 매일 아침 창밖을 내다보며, 도시를 가득 메운 100만 개의 찬란한 빛들, 즉 사람들의 꿈을 상상합니다. 하늬는 언덕에서 내려와 마을 사람들을 만납니다. 그녀는 우체부 아저씨가 우주비행사가 되고 싶어 하신다는 걸 알게 되고, 빵집 아주머니는 어릴 적의 꿈이 발레리나였다는 걸 듣습니다. 시장에서 과일을 파는 할머니는 언제나 화가가 되고 싶었다고 말씀하시죠. 하늬는 이 모든 꿈들이 화성시를 아름답고 특별한 곳으로 만든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녀는 각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궁금해합니다. 이야기의 클라이막스는 하늬가 마을 축제에서 자신의 꿈을 발견하는 순간입니다. 마을 사람들과 함께 그림을 그리고, 춤을 추며, 노래를 부르는 동안, 하늬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예술가가 되고 싶다는 꿈을 깨닫게 됩니다. 결말에는 하늬가 언덕 위의 집으로 돌아가 밤하늘을 바라보며, 화성시의 100만 개의 빛나는 별들과 자신의 작은 별, 꿈을 하나 더 추가한다는 느낌으로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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