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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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야 나랑 놀자!!
제목
코리야 나랑 놀자!!
창작의도
화성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화성의 캐릭터 코리와 행복하게 놀고 있는 아이들을 표현하려고 했다.
그림 이야기
어제는 책 속에 들어갔다 온 것처럼 신기한 하루였다. 아빠랑 멋진 곳을 다녀왔는데 거긴 바로 공룡알 화석이 있는 곳이었다. 거기서 코리아케라톱스 화석을 봤다. 화성에서 발견돼서 우리 동네는 노란색 코리아케라톱스 캐릭터를 만들었다고 아빠가 말해주었다. 우리 집 놀이터 바닥에 그려져 있는 내가 좋아하는 공룡 그림이 코리아케라톱스라는 것을 알았다. 나는 놀이터에서 놀 때마다 코리아케라톱스가 우리랑 같이 노는 것 같아서 좋다. 공룡알을 보러 가는 길은 진짜 모험이었다. 숲 속을 진짜 많이 걸었다. 가다가 너무 힘들어서 쉬기도 했다. 그런데 공룡알 화석을 보니까 마음이 행복해져서 힘든 것이 없어졌다. 공룡알 화석은 여섯 개나 있었다. 신기해서 카메라로 사진을 많이 찍었다. 밤에는 코리아케라톱스랑 재밌게 노는 꿈을 꾸었다. 정말 재미있고 행복했던 하루였다. 내일도 행복한 일이 많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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