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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웃음이 떠나지 않는 판타지 도시 “여기는 화성특례시”

제목

아이들의 웃음이 떠나지 않는 판타지 도시 “여기는 화성특례시”

창작의도

친구들과 즐겁게 뛰어 놀수 있는 공간이 있는 아파트. 그리고 내가 사는 화성시. 웃음이 끊이지 않는 화성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림 이야기

오늘도 아파트 단지에 있는 테니스장에서 친구들과 축구공을 가지고 기술 연습을 시작했다. 테니스장은 원래 아저씨들의 운동장소인데 내친구들과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안주고 축구 연습을 할 수 있는 곳은 테니스장밖에 없다. 나는 친구들과 장난치며 공차고 땀흘리며 노는게 좋은데 공을 찼을 때 주차되어 있는 차에 피해 없고, 어린 아이들이 걸어가며 뛰어 노는곳에 피해 없게 하려면 딱 테니스장이 최고이다. 하지만 간혹 가다 아저씨들이 테니스장을 써야 한다며 즐겁게 놀고 있는 우리를 가라고 할때가 많다. 안가고 놀고 있으면 테니스 공으로 맞아도 “ 나는 책임 없다 ” 이러면서 우리의 축구를 못하게 만든다. 내가 살고 있는 화성시는 땅이 넓고 100만명이라는 인구가 곧 된다고 하는데 자라나는 우리들의 행복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는 화성시가 되었으면 좋겠다. 아파트단지에는 기본적으로 작은 축구장이 있거나 아이들이 막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이 무조건 만들어야 한다는 법조항을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다. 아이들이 즐겁고 위험하지 않게 놀 수 있는 공간이 충분하면 엄마, 아빠도 걱정없이 밖에 나가 노는 것을 허락할 것 같다. 화성시는 다른 도시보다는 특별하게 아이들에게 가장 행복하고 즐겁게 자랄 수 있는 곳이라고 다른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 같다. 아이들이 행복하면 어른들도 즐겁고 아이를 낳아 기르기 힘들어하는 부모님들이 있는데 아이들을 위한 편의가 많아지는 도시라면 출산율을 늘릴 수 있는 곳이 되지 않을까?? 나는 행복하고 즐거운 웃음을 짓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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