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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화성인과 100만 개의 꿈
제목
100만 화성인과 100만 개의 꿈
창작의도
100만 시민을 달성할 화성시를 기념해 화성시의 역사, 특례시 등에 대해 알아봄.
그림 이야기
100만 화성인과 100만개의 꿈 혹시 당신은 화성시를 아나요? 화성시는 경기도 서남부에 위치한 시에요. 또한 경기남부에서 가장 큰 시이기도 하죠. 이런 화성시의 시민 수가 곧 100만명이될 것이라는것은 아시나요? 화성시는 올해를 원년으로 2025년 특례시 출범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고 있어요. 따라서 지난해 출범한 수원·용인·고양·창원에 이어 다섯 번째 특례시로 지정되는 거죠. 엄청나지 않나요? 정명근 화성시장님은 “화성시는 스물셋 장래가 밝은 청년도시로, 일할 기회가 넘치며, 삶의 질이 개선되는 도시”라며 “화성시민이라는 것이 자랑스러운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어요. 저는 지금도 화성시민이라는게 자랑스러운데, 얼마나 더 자랑스러워지려고 할지 상상이 안되네요. 그러면 화성시는 언제 만들어졌을까요? 1949년 수원읍이 수원부로 분리·승격하여, 수원군이 화성군으로 개칭되었고, 2001년 화성군이 화성시로 다시 승격해, 지금의 화성시가 된 거죠. 전 화성시가 만들어진 지 얼마 안된 줄 알았는데, 화성군까지 치면 70년이 넘네요. 이렇게 가끔 화성시의 역사를 찾아보는것도 재밌는 것 같아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얘기해보면, 화성시 100만까지는 2000명도 안 남은 것으로 나와있어요. 올해 안에 인구 100만명이 된 후, 2년을 기다리면 2025년에 특례시가 되는데요, 특례시의 대표적인 혜택으로는 사회 복지 혜택이 있어요. 오직 5개의 도시만 이런 혜택을 받는데 내가 그 5개 도시 중 한 도시의 시민이라니, 없던 자부심도 생기네요. 화성시는 코 앞에 100만 시민을 두고 있어요. 10년 뒤면 200만 명이 될 지도 모르겠네요. 화성시, 힘내왔고,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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