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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같은 로봇

제목

엄마같은 로봇

창작의도

집에서 힘들고 지칠 때 엄마의 음식 조리 방법으로 엄마가 직접 요리해준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로봇이 있는 곳을 그리기 위해서 이런 그림을 창작했다.

그림 이야기

항상 뭔가 힘들고 지치면 엄마를 보고 싶어 했고, 저녁에 집에 돌아와 엄마가 해준 밥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졌다. 하지만, 어느 날 집에 있던 어머니가 병으로 쓰러져 돌아가시게 됐다. 어느 날 나는 엄마가 해준 요리를 먹고 싶었다. 하지만, 엄마의 조리법으로 음식을 조리 해봐도 엄마가 해준 그 맛이 안 나서 밥을 먹으면서 기분이 더 안 좋아지고 엄마가 보고 싶어 더 힘들었다. 그런데 어느 날 TV를 보니 "원하는 것을 이루게 해주는 로봇"이라는 광고가 나왔다. 나는 그 문구를 보고 "엄마의 요리도 똑같이 만들어 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났다. 그래서 나는 속는 셈 치고 엄마가 해주는 음식을 먹기 위해 로봇을 시켰다. 로봇이 배송이 오고 나는 긴장하면서 로봇의 전원을 켜고 로봇에게 '내 엄마 조리법이야, 이걸 보고 혹시 엄마의 맛이 나도록 해줄래.?'라고 나는 말했다. 로봇은 그 말에 `혹시 당신의 어머니의 음식 특징이 무엇인가요? 그걸 알아야 제가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 말에 나는 그 조리법으로 만들어진 음식의 특징과 맛을 말했다. 그 이후 몇 시간 주방에서 요리하더니 '완성이 됐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나에게 다가왔다. 나는 궁금함에 로봇이 다가오기 전에 헐레벌떡 뛰어나가 음식을 봤다. '어때야 비슷한가요?'라는 로봇의 말에 나는 눈물을 흘리며 '어 똑같아 정말 고마워'라는 말을 전했다. 그러고 나서 나는 로봇의 음식을 맛봤다. 놀랍게도 엄마가 해주던 음식의 맛이 났고, 나는 그 놀라움에 로봇을 껴안으며 '정말 고마워 너는 정말 내 엄마 같아 네 덕분에 내가 다시 웃을 수 있을 것 같아'라는 말을 하며 계속 울었다. 나는 그 후에도 지치고 힘들 때 로봇에게 도움을 받으며 힘을 냈다. 나는 그 로봇 덕분에 삶에서 다시 희망을 찾을 수 있었고, 로봇 덕분에 미소를 되찾았다. 정말 우리 엄마 같은 로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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