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Public Verification
농촌 봉사 활동을 다녀 왔어요.
제목
농촌 봉사 활동을 다녀 왔어요.
창작의도
농촌과 도시가 공존 하는 우리 화성시에서 우리 먹거리를 수확하는 봉사 활동을 하며 느낀 보람을 표현 하고 싶었습니다.
그림 이야기
오늘은 화성시 HO스쿨팜 가족봉사단 봉사활동을 하러 갔다. 이번에는 감자밭이었다. 감자밭에 도착하니, 농기계가 지나간 자리에는 농부 아저씨께서 열심히 키우신 감자들이 머리를 귀엽게 내밀고 있었다. 부모님과 함께 알이 굵은 감자를 큰 자루에 옮겨 담았다. 이 감자들은 화성시의 공공급식에 사용되어 어린이집, 유치원, 초, 중, 고등학교에서 급식으로 제공된다고 했다. 우리 화성시는 농어촌과 도시가 공존하며 건강한 지역 농산물을 도시에서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전국 몇 안 되는 시라고 한다. 우리가 학교 급식이나 가정에서 먹는 지역 음식을 직접 수확하고 나니, 나는 안전하고 건강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학교에서 먹고 있다는 생각을 하였다. 나는 앞으로도 부모님과 함께 봉사활동을 통해 농어촌과 도시 사이의 연결을 도우며 지역사회 발전을 지원하는 작은 노력을 계속할 것이다. 나는 지역 발전과 지속 가능한 사회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
- 이전글우리가 바라고 ai가 생각한 경기도 화성 23.11.09
- 다음글미래 도시의 녹색 혁신 23.11.0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