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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편한 꿈과 희망의 미래 도시, 화성시

제목

살기 편한 꿈과 희망의 미래 도시, 화성시

창작의도

내가 사는 도시가 미래에는 어떤 모습일지도 궁금했고 사람들이 화성시가 좋은 도시라는것을 알았으면 좋겠어서. 또 글을 쓰므로써 상상력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창작했다.

그림 이야기

나는 화성시 2동탄에 사는 장재율이다. 2045년, 광복 100주년을 맞아 우리집앞에 있는 동탄 호수공원을 갔다. 일단 태극기로 변하는 옷을 입고 광복 행사를 갔다. 걸어가도 갈 수 있는 거리이지만 사람들이 많을 걸 예상해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타고 동탄 호수공원까지 날아갔다. 옛날에 일어났던 안타까운 압사사고를 대비해 몸에 투명한 막을 쓰고 온 사람들도 많았다. 하지만 나는 무슨일이 일어나면 1초내로 나를 들어올리는 기계를 믿고 투명막을 착용하지 않았다. 호수공원에 도착하니 사람들이 하늘에서, 땅에서, 지하에서 행사를 구경하고 있었다. 행사장은 21600평(약 축구장 10개 크기)이다. 행사 내용은 물 위를 걷을수 있게 도와주는 기계 시연, 독립운동가분들을 홀로그램으로 나타낸뒤 질문하고 답하는 것, 그리고 탑골 공원을 홀로그램 기술로 만든 뒤 로봇들이 태극기를 들고 만세운동을 하는 장면 연출 구경 등이 있었다. 행사가 끝나고 가족과 함께 다시 하늘을 가로질러 집으로 왔다. 행사를 즐기니 배가 허기져 맘스터치에서 싸이버거 4개를 주문했다. 주문을 인공지능 로봇이 받고 주문한지 5분만에 무인 드론이 창문으로 날아왔다. 내용물을 확인해보니 햄버거 4개가 있었다. 무인드론 덕에 사람들이 힘들게 일을 하지 않아도 되고 배송도 빨라져서 편한것 같다. 이제 가족들과 카페에 갔다. 카페에는 바리스타가 없어진지 오래였다. 이제는 인공지능이 주문을 받고 음료수, 각종 커피들도 직접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TV를 보고싶다고 얘기하니 벽에 TV가 나타났다. TV크기가 500인치정도 되는것 같다. 우리집 TV크기보다는 작지만 나름 컸다. 지금도 충분히 살기 편하지만 앞으로 더 발전된 화성시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된다. 또 몇십년이 지난 후에는 어떤 기술들이 사람들을 더 편하게 할지도 기대된다. 이상으로 일기를 마치겠다. 2045년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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